#양양2 동해안을 따라서 해파랑길을 걷다 - 3번째 날(마지막): 41코스 해파랑길이란?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길, 숲길, 마을길 등을 잇는 750km의 장거리 걷기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해파랑길’의 의미는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 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 이며,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이다. 기간 : 2박 3일 총 길이 : 61.4km (장사항 ~ 주문진해변) 실제걸은거리 : 62.59km 인원 : 2명 형태 : 도보 백패킹 가방무게 : 약 17kg 드디어 마지막날이다. 코스를 끝냈을 때의 기쁨은 아직도 생생하다. 고통또한 또렷하게 아직도 기억난다. 하지만 목.. 2021. 11. 23. 동해안을 따라서 해파랑길을 걷다 - 2번째 날: 44~42코스 해파랑길이란?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길, 숲길, 마을길 등을 잇는 750km의 장거리 걷기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해파랑길’의 의미는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 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 이며,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이다. 기간 : 2박 3일 총 길이 : 61.4km (장사항 ~ 주문진해변) 실제걸은거리 : 62.59km 인원 : 2명 형태 : 도보 백패킹 가방무게 : 약 17kg 첫번 째 날을 마무리하고 두번째 날의 기억을 기록한다. 처음과 두번째의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몸이 조금.. 2021.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