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유정난1 숙주나물 어디까지 알고있니? “내가 왕이될 상인가” 이 대사는 영화'관상'에서 정말 유명한 대사 입니다. 역사적으로 이정재 '세조(수양대군)'는 정말로 왕이 되기위하여 자신의 형 문종의 아들 단종과 그 관련 세력을 제거한 사건을 ‘계유정난’ 이라고합니다. 이 사건을 중심으로 공신들은 세조를 지지세력과 반대세력으로 나뉘는데요, 이 때 세조를 지지한 세력의 대표적 인물로서 한명회와 신숙주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 세력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성삼문입니다. 신숙주와 성삼문은 집현전 학사출신으로 둘다 원래는 문종의 뜻을 받들어 단종을 보필하기로 하였으나 이 후 신숙주가 마음을 변절하여 수양대군편으로 가담하여 계유정난으로 단종의 왕위를 뺏는데 일조하게 됩니다. 그 후 신숙주는 변절자 칭호를 얻게 됩니다. 백성들의 단종의 동정여론과 단종복위운.. 2021. 1. 12. 이전 1 다음